[약손+] 남성 불임의 진단과 치료 ⑫남성 불임 검사 방법①
[약손+] 남성 불임의 진단과 치료 ⑫남성 불임 검사 방법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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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온 가족에게 축복입니다. 최근 난임과 불임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여성 불임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남성 불임에 대해 비뇨의학과 전문의 임화수 원장과 알아봅니다.
[오서윤 아나운서]요즘은 결혼 전에 부부가 함께 웨딩 검진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여성의 경우에는 자궁이나 난소에 관해 검사한다고 하는데, 남성들은 어떤 검사가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임화수 비뇨의학과 원장]웨딩 검진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소변 검사를 제일 먼저 합니다. 본인들도 모르는데 세균이 생식기에 감염된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요즘은 정상적인 커플 사이에서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균들도 있고, 그런 균이 있다면 일반항공권
적인 세균이 우리 몸에 잘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도 하기 때문에 세균적인 측면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게 되고요.
두 번째로는 정자 검사를 실제로 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정자 검사를 해서 정자 상태는 어떤지, 수는 어떤지,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게 되고요. 만약에 생활적인 코치가 필요하면 거기에 대해서 상담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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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는 정계정맥류나 고환의 크기, 구조 이상을 확인하기 위한 초음파 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정자 상태와 호르몬에 큰 문제가 없다면 괜찮다고 결론이 나는 거죠.
그런데 이런 검사를 하고 나서 결혼 후 자녀 계획을 갖고 시도했는데도 6개월 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또 오십니다. 문제가 생활의 발견
특별히 없는데 꾸준하게 그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고환 자체 내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정자 여부를 확인하거나 염색체 이상은 없는지 상위 기관으로 가서 이런 검사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의뢰하게 됩니다.
첫 번째 단계부터 하나씩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액 속에 적혈구나 백혈구 같은 것이 원래는 있으면 안 됩니다. 적혈구가 있비과세 복리
다는 것은 어느 부분에서 출혈이 있다는 뜻이고, 백혈구가 있다는 건 어느 부분에 염증이 있거나 감염이 돼 있다는 그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소변과 정액에서 적혈구, 백혈구를 확인하는 현미경 검사를 가장 먼저 하고, 숨어든 일반 세균을 찾기 위해서 배양 검사도 하고, 커플 사이에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성 매개 감염균이 없는지를 찾아내기 한은 기준금리 인하
위해서 PCR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호르몬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피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사실은 젊은 분들 같은 경우에는 남성 호르몬이 떨어질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 검사가 꼭 필요한가?'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남성 호르몬이 생각보다 낮은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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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 노력을 하는 30대, 40대에서의 정상 수치를 3~8 사이로 보는데요. 검사를 해보면 1.8~3.2, 이렇게 낮게 유지되는 사람들도 꽤 있기 때문에 남성 호르몬 검사를 권유하는 편입니다.
남성 호르몬이 낮긴 하지만 정상 범위 근처라면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고요. 호르몬 감소가 심각하면서경북신용보증
고환 크기가 상당히 줄어 있거나 원래부터 작은 분이었다면 염색체나 고환 기능 장애 같은 것들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구조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고환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는데, 고환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정계정맥류를 확인하기도 하고요. 만약에 고환이 한쪽에 없다면 위쪽에 숨어 있는 정류고환 같은 것들을 찾는 작업을 하기도 주소제공
합니다.
고환과 부고환의 크기와 양쪽이 대칭인지도 확인하게 되는데, 만약에 한쪽 부고환이 상당히 커져있다면 그건 염증일 수도 있고요. 올라가는 길이 막혀 정액이 정체돼 있을 수도 있어서 위에 어딘가가 막히지 않았을까 하고 의심하는 그런 검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구성 강형배)